오륜교회

2024-04-24

2박 3일의 여정이 어찌보면 사모라는 외길의 전환점이 되어 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같은 힘듦의 시간을 인내하며 기도하며 하나님과 동행하시며 사역의 길을 감당하시는 사모님들을 보고 간동과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고... 공연을 통해 힐링의 타임도 갖고... 사연에 당첨되어 남편 목사님의 뒷 이야기를 하며 지난 시간을 사역을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승화시켜보며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두가지의 메시지를 받고 더 당당하게 하나님께 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구원받았기에 그 행복을 잊지 않고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사역의 현장에서 늘 행복의 장이 되도록 웃으며 사역하려고 합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감동이고 은혜였습니다.
오륜교회 사모 리조이스에 다녀가신 사모님들...
엎으로 참석하실 사모님들... 모두 모두에게 늘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위해 뒤에서 묵묵히 기도하는 여종이 되겠습니다.^^

무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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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고희 2024-04-22

그렇게 2박3일의 모든 순서가 끝나고 나가는데 부 교역자님들께서 양옆에 서서 박수를 쳐 주시고 우리를 그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셨다 우리가 뭐라고 이렇게까지....라는 생각에 왈칵 쏟아지는 눈물을 참아야 했다 룸메 사모님과 너무나 감동이라며 가슴이 벅차더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른 사모님들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라고 하셨다
김은호 목사님과 담임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이 천사처럼 웃으며 최선을 다해 섬겨 주심을 통해 마치 우리는 신데렐라가 된 듯했다 그렇게 우리의 마음은 충분히 힐링이 되어져 가고 있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신 프로그램들 그 많은 선물들
성도님들의 진심어린 섬김, 모두 모두 잊지 못할 것이다 처음엔 나의 이 깊은 상처가 그 짧은 2박 3일로 벗어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2박 3일로 충분하도록 그렇게 많은 감격과 감동을 주셨다 돌아온 후에도 가슴이 벅차서 이삼일 간은 꿈을 꾸는 듯하였다 김은호 목사님과 담임 목사님 리조이스 사회 보신 두 분 목사님 스탭 여러분들 모두 모두에게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한가득이다
아마도 나 개인적으로는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았다.
기도할 수 없었는데,눈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셨고
새힘을 주셔서 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 일을 15년간 지속해 주신 김은호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휴가를 내시면서까지
리조이스를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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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고희 2024-04-22

오랜 시간 개척교회를 하면서 우울증과 공황 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사모 리조이스를 참석하게 되었다
첫째날 김창옥 강사님을 통해 웃을 일 별로 없는 내게 마음껏 웃을 수 있게 해 주셔서 내게는이 또한 큰 선물이었다
조인 목사님의 잘자요 라는 인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 도착해 보니 예쁘고 앙증맞은 작은 가방에 선물이 있었는데 그중에 정품이라는 인증서까지 있는 화장품이 있었다 마침 쿠션이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나 기뻤다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 감사해요라며 속으로 야호를 외쳤다 이튿날 호텔에서 조식을 하는 것만으로도 황송한데 그 많은 테이블을 일일이 다니시며 김은호 목사님께서 우리와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도록 해 주셨다 피곤하실 텐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선택 특강인 댄스 테라피 시간을 통해서는 마음속의 응어리와 스트레스를 훨훨 날려 보낼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 좋았다. 마음껏 웃으며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지광 콘서트에서는 평생 해 본 적 없는 풍선과 야광봉을 들고 너무도 신나하며,기뻐하는 나를 보며 놀라웠다
아, 내가 이런 걸 즐길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눈물이났다 입은 웃으며 눈에는 눈물이 흐르는 시간이였다
또한 말씀을 캘리그라피로 써 주신 것도 너무나 감사하고 좋았다.
또한
너무나 맛있는 식사 시간마다 과일을 주신 것도, 시간 시간 간식을 주신 것도 감사한데 호텔로 돌아갈 때도 이틀 동안 간식을 챙겨 주셨다
화요일 저녁에는 예배가 있었다 꽁꽁 묶여 있던 마음이 여러 공연들과 프로그램들을 통해 정서적으로 묶여 있던 것들이 활짝 열려 있었기에 예배는 꿀처럼 달았다 찬양 시작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고백하자면, 나는 오랜 시간 동안 너무나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오지 않는 그런 상황 가운데 놓여 있었는데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첫날부터 계속 닫혀 있던 마음이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풀어 놓아졌기에 예배를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드릴 수 있었다 마지막 날 성악을 하신 목사님과 복면가왕을 하신 목자님의 이벤트 시간도 너무나 즐거웠다 그 시간을 함께 해 주신 사모님들도 너무나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다 특히 주영훈 집사님과의 시간은 너무나 은혜로웠다
여느 목사님들의 설교에선 들을 수 없는,마음을 뻥 뚫어 주는 말씀에 은혜가 되어 눈물이 나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기도 했다

김지연(당리선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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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고희 2024-04-22

사모리조이스로 6행시를 지었습니다.

사:모리조이스~
모:든 프로그램 사모하며 기대하고 기다리며 참석했어요~
리:조이스로 만족감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조:(좋)은 것을 말하자면 끝이 없지만..
몇가지만 말할께요^^
1.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즐기라 하셔서 정말 좋아구요.
2.15년 전부터 오륜교회가 김은호 목사님을 통해 주신 비전을 쉬지 않고 마련해주심 좋았습니다.
3. 모든 성도가 하나되어 기도로 섬겨주심에 좋았어요.
4. 뜨거운 열정과 자발적 헌신, 퀄리티 있는 섬김으로 섬겨주신 약 300여 명의 봉사자들로 인해 행복을 전해주셔서 좋았어요.
5. 김은호목사님을 뵙고 기념촬영도 하고 담임목사님과 모든 목사님들의 축복 속에 퇴장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깊이 사랑하셔서 베풀어주신 천국잔치를 미리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스:스로 갈 수 없었던 곳을 친구사모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참석케 하셨으니 저 또한 주위 사모님들께 이 행복한 사모리조이스를 적극 추천하고 홍보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배하영(세상의빛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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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고희 2024-04-22

샬롬!
신문을 보시고 우울증에 걸린 가장 작은 사모님들을 위해 긴 세월동안 섬겨주신 김윤호 목사님과 오륜교회 모든 목사님들 그리고 사모리조이스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2박3일동안 섬겨주신 "감사사랑" 잊지않고 저도 흘려 보내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노영신(수송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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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고희 2024-04-22

사모리조이스를 가기 전 저는 스트레스 별로 없는 나름대로 참 편한 사모라고 생각하면서 사모리조이스 가면 좋다라는 말을 듣고 그래 그냥 좋다니까 좋은 것 경험하고 누리러 가보자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가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모든 프로그램들도 좋았고 290명의 도우미 성도님들의 섬김에 감동도 받고 웃다 울다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집에 와서 몇일이 지난 지금 저의 주변은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는데 저의 마음이 무언지 모를 평안함과 여유가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괜찮은 것이 아니었던 겁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몇일이 지나서야 '아~ 나도 숨 쉴 구멍이 필요했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모리조이스가 바로 저에게 숨 쉴 구멍이 되어주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숨을 쉬고 나니 저의 마음이 평안해지고 여유가 생기며 교회와 성도들을 바라보는 저의 시각이 달라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모리조이스를 다녀온 후 후기를 쓰려는 마음이 없었는데 오늘 깨달은 이 사실이 너무나 감사해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저에게 숨 쉴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신 오륜교회, 목사님과 너무나 많은 수고로 애써주신 분들께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 저에게 회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저의 남편 목사님과 같이 숨 쉴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지면서 맡겨주신 사모의 역할을 잘 감당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2박3일간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권은혜(축복의통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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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고희 2024-04-22

변화산 경험을 하고 온 듯,
삶의 현장으로 오니 영적전쟁이 시작 되네요.
마가복음 9장 말씀처럼
믿음으로 기도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을 이기며 사명따라 가길 기도해 봅니다.
즐거웠던 시간들은 추억으로 잘 담아둘께요.
섬겨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힘내라고 감사사랑의 위로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박영란(가까운교회) [0]

손고희 2024-04-19

https://m.blog.naver.com/park977862/223420670143

다녀와서 감사한 마음을 정리해보았어요~~
너무나 감격스럽고 가슴 벅찬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덕향 [0]

손고희 2024-04-19

감사합니다
끝까지 수고해주셔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집사님 제주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 ^^

이수진(영생침 [0]

손고희 2024-04-19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탭으로 도와주신 분들이 다들 직장이 있으신데 며칠씩 휴가내고 오셨다는 말씀듣고 더 감동이었습니다...ㅠㅠ
여러분들의 수고 덕분에 많은 사모님들이 큰 쉼과 감동을 받고 새힘을 얻어 돌아왔음을 잊지마시고 여러분들도 보람되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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